반응형 #가정 일지127 가을꽃, 추명국 여름에 마당에 있던 대부분의 초록이들을 다 떠나보낸듯 ㅠㅠㅠ 장마와 더위에 남아나질 못했... 그렇게 폐허처럼 지내다 국화 화분 하나 보고 꽂혀서 또 가을꽃 이만큼이나 식쇼해버렸다. 일단 가을을 밝게 밝혀준다는 뜻의 추명국 부터 화분에 심어봄. 명국오빠는 물을 좋아한단다. 화분이 작은게 없어서 큰 화분에 모종 2개를 같이 심었다. 며칠 뒤 물을 주는데 와 색감 미쳤... 완전 수채화 색감 아니냐고요? 너어어어무 이뻐서 한참을 봤다💜 보라 같기도 하고 핑크 같기도 한 추명국! 노지월동도 되는 야생화라니 잘 키워봐야지. 다만 화분보단 땅에 심는걸 다들 추천하는 분위기라 고려를 해봐야할듯. 2023. 10. 18. T5 화장실 센서등 셀프 설치 후기 후기랄 것두 없는 후기 간접등 고장난거 귀찮아서 안바꾸고 있다가 새벽에 화장실 갈 때 너무 눈부시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참에 센서등으로 바꿀까해 찾아보니 요런게 있더라! 물 쓰지 않는 곳이라는 조건과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면 설치는 아주 간단하네. T5 조명 사고 마이크로웨이브 센서모듈 사고 전원 연결 코드 이렇게 산 다음 셋을 결합! 고정하고 싶은 위치에 실리콘테이프로 고정했더만 가벼워서 잘 붙어있다. 보이지 않게하려 안쪽에 밀어넣었더만 변기 앞쪽에 가야 불이 켜지긴한데 어쨌든 그정도는 감수할 정도로 이쁘고 편하다👍🏻 전구색 조명은 실패가 없고 ㅋㅋㅋㅋ 추천추천!! 2023. 10. 17. 바늘꽃(가우라) 피고지고 반복 올 봄에 심은 바늘꽃 가우라 핑크색 피고지고 피고지고 반복 물 따로 안줘도 얼마나 잘 크는지- 키가 한 해만에 1미터까지 큰 것 같다. 식탁의자에 앉아 창너머 보는데 문득 바늘꽃이 보여서 꺄- 소리질렀다는. 너무 이쁘다 :) 이 쪽 라인 전부 가우라로 뒤덮으면 좋겠다. 잘 부탁해💜 2023. 9. 10. 꽃과 조명 조명은 왜 비쌀수록 이쁜가🤔 어느 여름날의 순간 판텔라와 파스텔톤의 꽃 2023. 8. 25. 누수와의 전쟁3 여름휴가를 가는 바람에 시공이 일주일 딜레이되었다. 떠나있으면서도 또 비가 와 물이 새진 않을까 걱정하며 다라이를 받쳐두고 떠났다는 사실 회사에 휴가간다 이야기하니 외부시공이라 우리가 없어도 할 수 있다고 하시길래 하게 되면 연락달라했더니 연락이 없으셨다. 창 너머 건너보니 반대쪽에도 들떠보이는 곳이 있길래 여기에도 꼼꼼하게 실리콘 작업을 해달라고 말씀드렸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여행에 다녀온 후 회사에서 연락이 와 나머지 부분도 다 실리콘 처리를 했다. 비가 새는지 안새는지 확인을 해야하는데 하필 장마가 끝나버려서 일주일 동안은 얼마나 쨍쨍하고 무덥던지. 그렇게 내리던 비들은 다 어디갔는지 원- 마침내 태풍 카눈이 상륙한다는 소릴 듣고 드디어 비가 새는지 안새는지 확인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비의 .. 2023. 8. 11. 누수와의 전쟁2 천장을 뚫어놓으니 물을 빨아들일 인슐레이션이 없어서 그런지 또 다른 곳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 점점 커진다 지긋지긋한 장마... 그래서 또 샌다 말씀드렸고 회사에서 다녀가셨다. 새롭게 하나 천장을 더 뚫고 바깥에서 물을 뿌려봄. 근데 물을 암만 뿌려도 물이 안새는 것이다. 어디서 새는지 알아보려고 물 뿌린건데 십분을 뿌려도 소식이 없음 그러다 대표님이 드릴로 천장 나무에 구멍을 냈는데 그 구멍 내자마자 물이 후두두둑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의심가는 곳에 새롭게 실리콘으로 막아두었다. 근데 이걸 끝까지 안가고 물매있는 곳만 해서 그런가 또 비가 새기 시작했다 ㅠㅠ 다시 회사에 연락함. 지붕 끝까지 실리콘을 처리하고도 새면 하 그땐 지붕을 열어봐야할 것 같다. 실리콘 작업이 덜되서 그런 것이길 ㅠㅠ 2023. 7. 25. 누수와의 전쟁 엘니뇨 영향으로 올해 엄청난 폭우가 올 거란 기사를 읽고 장마 내내 비 걱정을 하게 될 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고 있다. 비가 대각선으로 퍼부으며 내리면 정말 비가 새는^.^ 심지어 예전에 샜던 자리다. 1층 간접등 주변. 한 번 말썽부린 곳이 여전히... 여기서 짚어보는 누수의 역사. 맨 처음은 입주하고 다음 해였나?비 많이와서 한번 벽지가 젖었었다. 그래서 원인을 찾아 실리콘 터진 곳에 실리콘을 다시 쐈다(내 기억엔 방수처리를 다시 한 것 같은데 오빠는 실리콘만 쐈다구 함) 그러고 괜찮아짐. 외관모양을 위해 1층 거실 부분만 살짝 튀어나오게 만들어놨는데 그 튀어나온 부분의 외부 배수구가 말썽이었다. 비가 단시간에 너무 많이 와 방수층을 넘어서 샌건지 아님 실리콘 터진 부분으로 샌건지 어쩌.. 2023. 7. 14. 코스트코 글라디올러스 구근의 결실, 글라디올러스 꽃보기 주택살이 초년일 때 뭣모르고 코스트코에서 사다 심은 글라디올러스. 막상 적힌대로 간격 띄워 심어보니 장마 오기 전에 바람에 꺾이고 기껏 살아남은 아이들은 장맛비 폭격에 초록별로 ㅠㅠㅠ 다른 집은 우째심나 봤더니 깊은 화분에 원 모양으로 모아심기 한 후 키가 커지면 서로 지지되도록 묶어주는 듯 했다. 쪼랩은 웁니다🥲 여튼 꽃도 꽃대가 올라와도 한꺼번에 피지않고 아래서부터 차례대로 피니 사진처럼 이쁘질 않고. 아랫쪽은 시든 상태가 되니 이쯤되면 글라디올러스는 나랑 맞지않다며 관심이 싹 사라지지 그러곤 그 자리엔 다른걸 심으려고 구근을 캐내 옆 땅에 던져버리고 다른 모종을 심어 키웠는데? 어느날 창 밖을 보니 던져버린 구근이 자연의 생명력으로 꽃대를 예쁘게 올리고 있는게 아닌가?! 진짜 눈이 휘둥그레 ㅋㅋㅋㅋ.. 2023. 6. 27. 바늘꽃 성장일지 올 봄 세 포트 사서 심은 나비꽃 :) 꽃이 나비를 닮았다고 해서 나비꽃이란다🌸 노지 월동도 가능하다고 해서 고민없이 선택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 자라고 꽃도 넘넘 이쁘다. 까다로운 울 엄마 눈에도 이뻐보였는지 이꽃은 이름이 뭐냐구- 작은 포트가 이만큼이나 자랐다. 꽃도 피고지고 계속 열일 중 동쪽 땅에 심은거라 오전에 해가 들고 2시 이후부터는 그늘져서 잘 안크면 어쩌나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진짜 잘 자라는 중🧡 며칠간 계속되는 비에 예쁜 꽃잎들이 좀 졌지만 비오고 나니 덩치가 더 커졌다. 전체적인 모습으로 보자면 이만큼이나 컸음. 작은 모종 세 개가 이만큼이나 크다니! 패랭이꽃 화분도 데크 칠한다고 잠시 여기 두었는데 생각보다 잡초 배경에 더 어울려서 여기 그대로 둘까 생각 중이다. 2023. 6. 4. 오후의 여유 하원하기 전의 잠시잠깐 혼자만의 여유 출퇴근 시간이 짧아지니 이렇게나 여유롭구나- 과일가게 들러 수박하나 사구 집에 와 못 본 방송 넷플로 잠시 결말 보구선 좋아하는 플리 틀어놓고 독서타임 그리고 잠시 멍 때리다가 다시 책 여유로운 상태를 사진으로도 담아봄🧡 2023. 6. 2. 밤의 베란다(페츄니아 드레스업라벤다/화이트링/밀리언벨) 밤마다 물 주는 시간 :) 애 재우고 나서 찬찬히 둘러보는 밤의 베란다 드레스업 라벤더는 아주 폭풍성장 중 아직까지 가치지기 못하구 있다며 엄두가 안나네요ㅠㅠ 치렁치렁 늘어져도 이뻐이뻐 여리여리한 밀리언벨 색감 진짜 청순하다- 두 아이들에게 포커스🧡 화이트링 제라늄도 색감 미쳤... 근데 얘도 수형 어쩔 ㅋㅋㅋㅋㅋ 예쁘게 자라자💜 2023. 6. 2. 베이비핑크 페츄니아 살리기(삽목도전) 예쁜 꽃을 팡팡 피워주던 베이비핑크 첨에 집에 들일 땐 이 정도였다. 많이 컸다! 잘만 커주던 아인데 물 하루 말렸다고 이 꼴이 되버렸다.... 처참 말린 잎 싹 자르고 그나마 성한 가지들만 뒀는데도 형편없는 몰골 ㅠㅠㅠ 그런데 신기한건 말린 잎 혹시나 싶어 삽목해보게 꽂아봤는데 모체는 아직도 비실비실하다만 삽목시킨 건 할 만에 이렇게 싱싱해졌다. 당연히 죽겠지하고 그냥 정말 여러 개를 막 꽂아뒀는데 이렇게 싱싱해진다구? 이거 어쩌지 ㅋㅋㅋㅋ 너희들이라도 살아라 살거라 부디!!! 2023. 5. 18. 이전 1 2 3 4 5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