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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일지/일상다반사18

크레마 모티프 화이트 예약 구매 완료! 크레마 그랑데로 이북리더기 입문 후 생각보다 쓰임새가 좋고 밀리의 서재를 잘 이용하다보니- 그랑데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그 때 크레마s랑 고민하다가 그랑데 50프로 하길래 잘 쓸지 아닐지 몰라 그랑데 사버렸는데 생각할수록 아쉬웠다🥲 그러다 새로운 기기 오픈 소식에 요몇일 맘설레서 ㅋㅋㅋㅋ 카페를 들락날락 거렸단거. 예스24 24주년이라구 4/24 오픈!! 점심 먹고 12시에 후다닥 크레마 모티프 예약 구매에 동참했드아 5/2 순차배송이래요 얼른얼른 와라~~~ 2023. 4. 24.
오가다 용연사점 황사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드라이브겸 오가다 용연사점으로 출발 한옥 느낌의 카페 주차장은 카페 좌우로 있음 개비 돌담?이 멋스러웠다 앞에 야외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날 좋을 때 딱일듯 명당을 알아선지 문지기마냥 고양이 가족들이 문앞에 발라당 누워있었다. 안에는 전통찻집 분위기 문으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어서 으른들 계모임하기 좋을듯 ㅋㅋㅋ 우리는 방에 자리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바닥이 차가워 보일러 살짝 돌리니 딱 좋은 기분 우리집 똥강아지는 신기한지 이러고 앉아서 밖을 본다 ㅋㅋㅋㅋㅋ 인절미 아이스크림이랑 밀크빙수, 아메리카노 시켜 먹는데 커피는 탄맛이 너무 나서 입에는 안맞았... 담에 또 올게유 주차장 겹벚꽃 이뻐서 한 컷🧡 2023. 4. 23.
아이폰 윌라 쿠폰 등록 방법 아껴두었던 윌라 쿠폰을 어플에 등록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어플에 쿠폰함을 찾을 수가 없다. 하라는 대로 해봐도 내 어플엔 쿠폰함이 없다고요- 몇번 시도하다가 이런 걸로 시간 낭비하는게 짜증날라구 해서(요즘 인내심 바닥인 편) 윌라 카카오톡 채널에다가 물어봤는데. 역시나 아이폰이여서 안되는 거였다🤣 아이폰은 어플에서 안되는 대신 사파리에서 쿠폰 등록 가능! http://welaaa.com 일정 기간 이용 후 만료되는 쿠폰 등록방법 https://static.welaaa.co.kr/support/guide-html/coupon_web.html 사파리라도 가능해서 다행이지. 이것 땜에 pc 켜야했으면 정말 화날 뻔 했지 모야 자 이제 파친코를 들어봅시당🧡 2022. 11. 22.
조카 생일선물 구입 조카 생일선물 사러 백화점 총총 1. 이모픽 이런 디자인 원피스 말라깽이들, 소위 약한 몸의 소유자만 잘 어울리는거 알쥬? 아무나 소화 못한다는 점에서 이모픽은 이거였는데 2. 조카픽 조카픽은 이거 ㅋㅋㅋㅋㅋ 현실과 이상의 괴리라 해야하나 저 치마를 너무 좋아했는데 현실적으로 너무 거추장스러울 것 같아서 차마... 하지만 본인은 아주 만족해함 3. 모두픽 1번과 2번의 그 중간 어딘가의 룩 내년 학교도 가니 분위기도 바꿔볼 법 하다며 결국 이걸로 구입🧡 할머니집에서 다시 한 번 패션쇼💜 어느 옷이든 찰떡소화해내니 이모는 자꾸 지갑이 열리네 2022. 8. 21.
수성못, 삼송빵집 1957 수성못 아리조나 막창 근처에 ㅅ모양의 특이한 건축물이 생기더니, 어느 날엔 삼송빵집이라고 적힌 모닝들이 주차장에 한가득- 알고보니 그 ㅅ모양은 삼송빵집의 ㅅ을 상징한다고 한다. 삼송빵집 본점을 여기로 이전했다구 근데 젤 유명한 마약옥수수 빵은 솔드아웃 안에서 엄청 굽고 계시는데 이 빵만 없다. 한 시간은 기다려한다구(못기다려) 일층 좌석은 다 차있었고 독특한 건물 덕분에 이삼층에도 사람이 많은 듯 했다. 건물 구경하는게 재밌었다. 오지라퍼 생각으로 우즈베이커리에 좀 타격이 있지 않을까두? 2022. 2. 1.
조카 설빔 구입, 팔라이스로얄 조카 설빔 구입하러 신세계 백화점으로 총총 제일 먼저 프랜치캣 갔다가 최소 파티 호스트 정도는 되야 입을 뻔한 스타일의 핑크핑크한 원피스를 고르길래 우리 모두 난색을 표했다. 그러고보니 입어볼래? 라는 말 조차 아무도 안했네👀 그리고 다음으로 매직에디션 미니로디니는 벌써부터 반팔원피스랑 나시 원피스가 나와있었다. 훔훔 고르고 고르다가 팔라이스로얄 원피스들이 무난함에 특이함이 몇프로 섞여있는 것 같아 여기 걸려있는 옷들 입어보고 결정하기로. 옷걸이가 좋은 조카 덕분에 쇼핑은 즐겁다🧡 첫번째 입은 건 이 핑크 드레스 핑크와 보라가 옷 세계관인 조카는 자기 스타일이 확실하다. 본인이 원치 않는건 절대 입지 않기에 몇 번이나 입을거야? 마음에 들어?를 몇 번이나 물어본 듯🤣 이쁘긴 한데 치렁치렁쓰라 실용적으로 .. 2022. 1. 30.
오랜만에 스벅스벅 드뚜 말고는 오랜만의 스벅 매장. 아메리카노 가격이 진짜 4,800원으로 올랐네? 하긴 최근 들른 대형 카페 모두 아메리카노가 5,000원이었던거 보면 스벅 가격이 너무 싸긴 쌌지. 대형 카페 모두 5,000원인데 진짜 코ㄸㅈ만한 컵에 다가 부어줘서 부들부들;; 저 브레드는 너무 카라멜 시럽이랑 초코가 달아서 커피랑 먹어도 조금 거시기했던;; 오랜만에 노트북 들고 갔는데 인터넷 속도가 너어어어무 느려서 뭘 할 수가 없었고 읽으려고 들고 간 책도 눈에 잘 안들어와서 분위기만 즐기고 왔다. 2022. 1. 14.
리딩앤 맘서포터즈 ORT 19기 멀리맘 지원! ORT를 무료로 보고 싶다면? 리딩앤 맘서포터..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ORT를 무료로 보고 싶다면? 리딩앤 맘서포터즈에 지원해 보세요! 올해 첫! 리딩앤 맘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멀리맘? 무슨 활동이지? 궁금하시다면 차근 차근 안내를 읽어보... blog.naver.com 올해로 준이가 4살이 된다. 영어를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멀리맘 19기를 뽑는다네? 얼른 지원해봐야지. 사실 내가 영어에 엄청 관심이 많아서(이래뵈도 영어교육학 석사임ㅎㅎ) 집에 영어동화책이랑 그림책이 나뒹구는데 챕터북은 아니어서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유명한 ORT 홈쇼핑에서 새해부터 팔길래, 언니랑 침 질질 흘리면서 봤는데 아직은 종이책을 예쁘게 보기만은 않을 것 같아.. 2022. 1. 5.
[뇌동맥류 일지] #5 mri 검사결과 기다리던 검사결과 듣던 날 예약된 11:30 시간에 늦지 않게 서둘러 언니 집에서 출발했다. 희안하게 차가 별로 없어 막히지 않고 11시 조금 안되어 도착. 지금까지는 언니가 엄마를 모시고 갔지만 오늘은 준이랑 조카를 봐야할 사람이 필요해서 오빠랑 나랑 엄마랑만 출발했다. 출입 바코드 찍고 들어간 신경외과는 정말 컸다. 늘 바깥에서 기다리다가 처음 들어가봤는데 규모가 엄마가 설명했던거보다 훨씬 더 크게 느껴져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환자카드 찍어서 도착을 알리고 혈압 재고 앉아 기다리니 팔도의 말씨가 다 들렸다. 정말 아픈 사람이 많구나 싶어 또 마음이;; 혈압 재는데 뒤에 앉아 계신 분이 개두술을 하셨는지 모자를 쓰고 계셔서 엄마가 불안해할까봐 나도 마음이 졸였다. 딜레이 없이 11:30분에 딱 진료를 .. 2022. 1. 4.
겨울의 먹부림, 프랭크버거, 피코크 초콜릿샌드위치비스킷 티제이버거 가기로 오빠랑 이야기 다 해놨는데 알고보니 수제버거집들은 모두 다 휴무가 월요일이신지...ㅋㅋㅋ 그래서 프랭크버거로 목적지 변경. 사실 난 햄버거 별로 안좋아하는디, 오빠가 햄버거를 넘 좋아해서 이렇게 수제버거도 먹게 되는군. 프랭크버거는 버거 크기가 작다고 친구들이 꼭꼭 사이즈 업해서 먹으라고 신신당부. 프랭크버거 하나랑(언제나 기본 메뉴 먼저 먹는 분), 치즈베이컨버거 하나(내친구들 픽) 오빠는 두 개다 맛이 똑같은 거 같은데? 라고 했지만 이런 막입...ㅋㅋㅋㅋ 어떻게 똑같지? 이렇게 다른데. 그래서 더 맛있는 치즈베이컨 버거를 절반이상 남았는데 오빠에게 양보했다. 좀 먹어보고 맛을 느껴봐 이사람아~~~ 희슐랭 기준 프랭크버거 별점 ⭐️⭐️⭐️ 내 기준 별점 3이면 맛은 있으나 또 먹으러.. 2022. 1. 4.
2022 스타벅스 다이어리 겟 올해 처음으로 못 모으겠다 생각했는데 (왜냐하면 내년 교무수첩을 새로 장만했기에) 친구들의 원조로 급하게 빨간거 세 잔만 사서 후다닥 바꿔왔다. 블랭킷은 이미 솔드아웃. 그치만 그런 것들(?)보다 다이어리가 제일 깔끔해. 조이풀다이어리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져있어서 이걸로 겟겟했다. 그치만 사실상 작년 2021 다이어리도 초반에만 쓰다 말았다지ㅠㅠㅠ 요새는 다이어리 교환도 지점별로 예약해서 받아가나부다. 드뚜에서 대뜸 교환하겠다 했더니 1차 빠꾸, 증정권으로 바꿔 다시 달라했더니 매장 안으로 들어오라고 2차 빠꾸 ㅋㅋㅋㅋㅋ 2022년도 화이팅!!! 2021. 12. 31.
[뇌동맥류 일지] #4 MRI 재촬영 기다리던 재진 예약날 크리스마스인데 올 겨울 최강 한파라 그런지 도로에 차가 없어서 40분만에 병원에 도착했다. 처음 아산 병원에 왔던 날은 어리버리, 병원도 되게 커보이고 그랬는데 한 번 와봤다고 마음이 편안한 것이. 오늘은 사진만 찍을 예정이라 그런가, 떨리지 않고 편하게 왔다. 막힐까봐 10:30분 진료이지만 도착은 9시 반에 벌써 해버렸다만 일찍 왔다고 또 일찍 해주진 않으니 로비에서 조금 기다리다가 검사실로 들어갔다. 10:40분에 검사하러 들어갔다가 11:20분쯤 나왔으니 40분 가량 검사한 택이다. 아무리 촬영만 한다고 해도 움직이면 안되는 검사이기에 엄마의 심적 부담이 커서 되게 긴장하며 들어가셨는데 촬영 후 이야기를 들어보니 넘 넘 넘 친절하셔서 편안하게 촬영하셨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고..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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