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정 일지127 파닉스 몬스터 1권 클리어🔥 시작이 언제였는지 모르겠으나 이제야 끝난 파몬 1권시작할 땐 알파벳도 잘 못쓰는 아가아가였는데마지막 장에 이르러서는 운필력도 생기고3선에 맞춰 소문자를 적을 수 있는 능력까지 생성되었다아주 칭찬해💙알파벳 기본 음가도 이제 척척이고자음과 모음도 구분할 수 있음(감격)마지막 장엔 스스로 소리내어 읽을 수 있는 단어 체크까지!혼자서 진도 빼긴 어려워서 잘 안하게 되던데 역시 같이 가면 더 빨리 갈 수 있음을 느꼈다. 같이 가니 파닉스 속도도 가열차게 나갈 수 있어서 뿌듯뿌듯2권도 잘해보자아아아아 2025. 2. 13. 6세 집공부 :: 영어그림책 읽기, 놀이한자 지금 10번씩 읽고 있는 영어 책은빅캣 oops, owl!Ort 1단계 presents for dad역시 영어의 핵심은 소리가 충분히 입력되어야 한다는 것! 인풋이 충분해야 아웃풋이 나온다. 소리로 먼저 접근하기. 영어책 읽기로 증명이 되는게 너무 신기하다😀그리고 요새 푹 빠져있는 한자하루 두 자씩 봐주고 있다. 동아출판에서 만든 놀이한자 문제지. Qr코드 찍으면 한자챈트로 자동 연결되는데 이 만능 한자챈트가 너무 입에 찰싹 붙는다💙 얘도 너무 재밌어함. 사실 한자 학습지 붙이려다 할 시간도, 갈 시간도 없어서 이 책으로 주문했는데 넘나 마음에 들잖아?한자 브로마이드도 부록에 있고배운 한자에 스티커도 붙일 수 있어 집에서 같이봐주기도 좋다😀 두 자 배우고 나면 혼자 막 신나서 한자 휘갈겨 씀쇠 금,.. 2024. 12. 29. 블루스타펀 고사리 키우기 키우고팠던 블루스타펀 오묘한 색감이 넘 이쁘다💜💜 건조한 시즌에는 공중습도를 위해 분무기 찹찹 뿌려줘도 된다고. 자 분무기를 어디다 냅뒀더라?👀 아직은 미니미니한 사이즈 은근히 건조에 강하다니 주말에 물 줄지말지 지켜봐야겠다. 잘 커보자구💙 2024. 11. 4. 월요일, 펜토미노 숙제 팩토 학원 후 숙제로 팬토미노하는 중 양이 많이 않아서 4일치 숙제는 학원 다녀온 날 다 클리어해버리는 편👍🏻 아 할게 많은데 생각보다 봐줄 시간이 많지가 않다. 자꾸 미니카만 유튜브보고 접으려고 해서 한바탕 울음이 오갔다. 미니카 접으려면 티비 보는 시간 줄이라고 윽박지름🥲 (엄마는 싫은 미니카접기라고 ㅠㅠㅠ ) 2024. 11. 4. 온라인 독서수업 첫날💜 세상 좋다! 코로나가 가져다준 온라인 수업 형태 개인적으로 라이딩 안해도 되고 음소거 수업이라 부담감없이 이야기듣고 같이 독후활동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준이도 엄청 재밌어함 그새 운필력도 늘었는지 또박또박 나름 잘 쓴 듯?! 한가지 아쉬운 점은 책이 이미 절판되었거나 도서관에서도 잘 구히기 힘든 책이라는 점...? 요즘 기깔나는 동화책도 많은데 그점은 아쉽기도. 2024. 11. 1. 바늘꽃 꽃피우기 시작 월동한 바늘꽃이 꽃을 하나둘씩 팡팡 피워주기 시작했다. 씨가 떨어진건지 세포트 옆에 작게 새 순이 하나 또 올라오기 시작. 군락지면 더 이쁠 것 같은데 더이상 심을 곳이 없다 ㅠㅠㅠㅠ 바늘꽃은 한포트만 땅에 심어도 세력이 엄청나게 불어나니 옆집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 같아 걱정도 되네🥲 잘라줘야 할 것 같은데 너무 아까워ㅠㅠㅠ 사실 옆집 담이 높게 있을 줄 알고 담이 있으면 그쪽으로 안넘어가니 신경 안쓰려고 했눈디 눈치를 좀 봐야겠다 ㅠㅠ 2024. 5. 31. 프렌치라벤더 월동 월동해서 이만큼 이쁘게 꽃을 내주었다! 오전에만 해들고 오후부턴 반양달인데 이게 얘한테 딱인듯. 물도 비올때 말곤 따로 준적도 없는데 그늘이라그런지 풀 죽는 것도 없고 싱싱해 아주! 2024. 5. 16. 바늘꽃 월동 작년 세포트 사서 딱 심었는데 세 포트 모두 월동 성공👍🏻 얼마나 싱싱하게 새 잎을 올리는지 무럭무럭 자라더니 드디어 꽃잎을 뿅!!! 2024. 5. 16. 벌레잡이 꽃 화분 한가득 있었는데 물주기 실패해서인지 반 정도 죽고ㅠㅠ 그나마 살아남은 아이들. 그 중에 하나가 꽃을 뿅! 하고 보여줬다💙 2024. 3. 24. 공예용철사로 틸란드시아 꾸미기 모종 살 때 서비스로 받은 틸란드시아들 :) 화분에 턱 걸쳐 키우다가 어떤 샵에서 예쁜 돌맹이에 요래요래 꽂아 파는걸 보고 엄마한테 알려줬더니, 손재주 좋은 울엄마 바로 이렇게 따라서 꾸며놨다😆 저런 돌맹이가 우째 집에 있었을꼬? 공예용 철사만 챙겨갔을 뿐인데 순식간에 이렇게 이쁘게 변신한 틸란드시아💜 2023. 11. 12. 바늘꽃과 라벤더 근황 올 봄 작은 포트 3개 나란히 심었을 뿐인데 키가 일미터는 넘게 자란 바늘꽃 :) 피고지고 늘 식탁 옆을 예쁘게 꾸며준다 그 옆엔 프렌치라벤더가 숑숑 라벤더 끝물이어야하는데 뒤늦게 꽃대를 이만큼 올려주네? 이상고온 때문인가? 바늘꽃 근황 바늘꽃이랑 보라보라한 라벤더 함께 핑크와 보라가 너무 잘 어울리잖아💜 2023. 11. 6. 가을꽃 식쇼, 국화랑 오색초설(오색마삭줄) 가을이라 식쇼했습니당👍🏻 죽은 초록이들 싹 다 정리하고 새로 온 초록이들 식재해줬다. 먼저 오색마삭줄, 또는 오색초설. 다섯가지 색이 나게끔 하려면 해를 많이 보도록 해서 달달 구워야한다고 들었다. 예전에 잘 키우다 결국 월동 못해서 죽었던 기억 ㅠㅠㅠ집 안에서 키우면 핑크색은 사라지고 초록색으로만 가득해질 거다. 이렇게 키우다 더 추워지면 테라스로 옮겨야겠다! 그리고 가을하면 국화지. 제일 이쁜 건 핑크색이다 단연! 빨강 노랑은 이렇게 삼색이 섞여 있으니 이쁘네 :) 몇천원으로 이만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다니 역시 식쇼는 옳다! 이틀 뒤 물주러 다시 나가봄. 고새 화분에서 좀 더 자랐나 기웃거려보는데 미묘하게 더 컸다😉 근데 노랑 국화는 분갈이를 시원찮게 했는지 잎이 말라간다. 느낌이 좋지 않아... 오.. 2023. 10. 18. 이전 1 2 3 4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