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세 포트 사서 심은 나비꽃 :)
꽃이 나비를 닮았다고 해서 나비꽃이란다🌸
노지 월동도 가능하다고 해서 고민없이 선택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 자라고 꽃도 넘넘 이쁘다.
까다로운 울 엄마 눈에도 이뻐보였는지
이꽃은 이름이 뭐냐구-
작은 포트가 이만큼이나 자랐다.
꽃도 피고지고 계속 열일 중
동쪽 땅에 심은거라 오전에 해가 들고 2시 이후부터는 그늘져서 잘 안크면 어쩌나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진짜 잘 자라는 중🧡
며칠간 계속되는 비에 예쁜 꽃잎들이 좀 졌지만
비오고 나니 덩치가 더 커졌다.
전체적인 모습으로 보자면 이만큼이나 컸음.
작은 모종 세 개가 이만큼이나 크다니!
패랭이꽃 화분도 데크 칠한다고 잠시 여기 두었는데 생각보다 잡초 배경에 더 어울려서 여기 그대로 둘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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