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정 일지/주택살이13 T5 화장실 센서등 셀프 설치 후기 후기랄 것두 없는 후기 간접등 고장난거 귀찮아서 안바꾸고 있다가 새벽에 화장실 갈 때 너무 눈부시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참에 센서등으로 바꿀까해 찾아보니 요런게 있더라! 물 쓰지 않는 곳이라는 조건과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면 설치는 아주 간단하네. T5 조명 사고 마이크로웨이브 센서모듈 사고 전원 연결 코드 이렇게 산 다음 셋을 결합! 고정하고 싶은 위치에 실리콘테이프로 고정했더만 가벼워서 잘 붙어있다. 보이지 않게하려 안쪽에 밀어넣었더만 변기 앞쪽에 가야 불이 켜지긴한데 어쨌든 그정도는 감수할 정도로 이쁘고 편하다👍🏻 전구색 조명은 실패가 없고 ㅋㅋㅋㅋ 추천추천!! 2023. 10. 17. 꽃과 조명 조명은 왜 비쌀수록 이쁜가🤔 어느 여름날의 순간 판텔라와 파스텔톤의 꽃 2023. 8. 25. 누수와의 전쟁3 여름휴가를 가는 바람에 시공이 일주일 딜레이되었다. 떠나있으면서도 또 비가 와 물이 새진 않을까 걱정하며 다라이를 받쳐두고 떠났다는 사실 회사에 휴가간다 이야기하니 외부시공이라 우리가 없어도 할 수 있다고 하시길래 하게 되면 연락달라했더니 연락이 없으셨다. 창 너머 건너보니 반대쪽에도 들떠보이는 곳이 있길래 여기에도 꼼꼼하게 실리콘 작업을 해달라고 말씀드렸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여행에 다녀온 후 회사에서 연락이 와 나머지 부분도 다 실리콘 처리를 했다. 비가 새는지 안새는지 확인을 해야하는데 하필 장마가 끝나버려서 일주일 동안은 얼마나 쨍쨍하고 무덥던지. 그렇게 내리던 비들은 다 어디갔는지 원- 마침내 태풍 카눈이 상륙한다는 소릴 듣고 드디어 비가 새는지 안새는지 확인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비의 .. 2023. 8. 11. 누수와의 전쟁2 천장을 뚫어놓으니 물을 빨아들일 인슐레이션이 없어서 그런지 또 다른 곳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 점점 커진다 지긋지긋한 장마... 그래서 또 샌다 말씀드렸고 회사에서 다녀가셨다. 새롭게 하나 천장을 더 뚫고 바깥에서 물을 뿌려봄. 근데 물을 암만 뿌려도 물이 안새는 것이다. 어디서 새는지 알아보려고 물 뿌린건데 십분을 뿌려도 소식이 없음 그러다 대표님이 드릴로 천장 나무에 구멍을 냈는데 그 구멍 내자마자 물이 후두두둑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의심가는 곳에 새롭게 실리콘으로 막아두었다. 근데 이걸 끝까지 안가고 물매있는 곳만 해서 그런가 또 비가 새기 시작했다 ㅠㅠ 다시 회사에 연락함. 지붕 끝까지 실리콘을 처리하고도 새면 하 그땐 지붕을 열어봐야할 것 같다. 실리콘 작업이 덜되서 그런 것이길 ㅠㅠ 2023. 7. 25. 누수와의 전쟁 엘니뇨 영향으로 올해 엄청난 폭우가 올 거란 기사를 읽고 장마 내내 비 걱정을 하게 될 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고 있다. 비가 대각선으로 퍼부으며 내리면 정말 비가 새는^.^ 심지어 예전에 샜던 자리다. 1층 간접등 주변. 한 번 말썽부린 곳이 여전히... 여기서 짚어보는 누수의 역사. 맨 처음은 입주하고 다음 해였나?비 많이와서 한번 벽지가 젖었었다. 그래서 원인을 찾아 실리콘 터진 곳에 실리콘을 다시 쐈다(내 기억엔 방수처리를 다시 한 것 같은데 오빠는 실리콘만 쐈다구 함) 그러고 괜찮아짐. 외관모양을 위해 1층 거실 부분만 살짝 튀어나오게 만들어놨는데 그 튀어나온 부분의 외부 배수구가 말썽이었다. 비가 단시간에 너무 많이 와 방수층을 넘어서 샌건지 아님 실리콘 터진 부분으로 샌건지 어쩌.. 2023. 7. 14. 오후의 여유 하원하기 전의 잠시잠깐 혼자만의 여유 출퇴근 시간이 짧아지니 이렇게나 여유롭구나- 과일가게 들러 수박하나 사구 집에 와 못 본 방송 넷플로 잠시 결말 보구선 좋아하는 플리 틀어놓고 독서타임 그리고 잠시 멍 때리다가 다시 책 여유로운 상태를 사진으로도 담아봄🧡 2023. 6. 2. 이사 완료 아직도 정리할 거, 버릴 거 산더미지만요- 어쨌든 이사완료입니다🧡 미니멀리즘이 최고의 인테리어다를 모토로 비우고 비워낼 계획 이사했으니 이 집에서 부디 평안하도록 해주세요🙏🏻 2023. 2. 27. 모빌과 낮달맞이꽃 크리스마스 모빌 벌써부터 다는 사람 누구? 나에요 나 좌식 생활 너무 힘들다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에구구구 소리가 절로 남. 낮달맞이 꽃이 터져나가길래 이발 좀 시켜줬는데 그새 더 번졌는지 파릇파릇해졌다. 이뻐이뻐. 대충 가위로 싹둑해보더니 오빤 이제 낮달맞이꽃을 어떻게 잘라줘야하는지 알겠다며- 내년엔 예쁘게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나?! 2022. 9. 4. 주택생활의 필수품, 비오킬 주택살이에서 겨울이 좋은 이유는 아마 단 한가지 벌레가 없어진다는 것?! 봄은 주택살이의 절정이다. 그 절정을 기쁘게 만끽하려면 필요한 템이 바로 비오킬 이것 하나면 벌레 문제없쥬 비오킬을 들고 밖으로 나가 문 주변부터 창문 틈, 건물 주변의 외벽 따라 칙칙 뿌려대주면 어느샌가 보이지 않던 벌레들이 입성하려다말고 주변에 죽어있다. 볼 때마다 아주 통쾌함. 효과 200프로! 올해는 미루다가 집에서 그리마 발견 후 바로 뿌려줬다. 살충제이지만 스위스 제품으로 선진국형 살충제라 하니 마음이 놓인다. 여름되면 벌레가 더 창궐하는데 또 한 번 뿌려줘야겠다. 비오킬 찬양!!! 2022. 6. 6. 초록가득한 5월의 집 아파트에 살다 주말에 이 주택에 오면 일단 제일 좋은게 창 밖으로 보이는 초록이들- 5월이라 푸르름이 극에 치닫는다. 그리고 더불어 땅이 보이는게 무척이나 내게 안정감을 준다. 편안함을 주는 초록이들과 땅 :-) 그 시선이 좋아서 조용히 혼자 있을 때 사진에 남겨두곤 한다. 세리프 티비로 가야금 오케스트라를 비지엠으로 깔아두면 한옥카페 저리가라 할 고즈넉함이🧡 물론 땅이 보이는 대신 벌레들은 감수해야 한다. 오늘은 창문 열어두고 음악 듣다가 고양이가 한마리 스윽 다가와서 나도 얼음, 걔도 얼음! 벌레도 그렇고 고양이도 그렇고 아직도 무서운 건 사실. 안무서운 척하며 창문 닫기. 그랬더니 반대쪽으로 후다닥 뛰어간 고양이. 꽃가루가 데크를 뒤덮었지만 그래도 좀 더 지나면 볕 뜨겁고 모기들과의 사투가 시작되긋.. 2022. 5. 16. 현관 입구 복을 불러오는 액자 이사온 집에선 둘 데가 마땅찮아서 처박아두다가 생각나서 들고왔다. 요렇게 현관 선반에다가 올려두니 너무 깜찍하네 피규어들이랑 오키나와 갔을 때 사온 기념품 피규어랑 나란히 :) 2022. 3. 30. 미이 시계, 벽시계 부착 드디어 빈 못 자리에 제 주인이 들어섰다. 인스타로 보다가 이뻐서 선택한 미이시계🧡 네이버 라인 프랜즈 디자이너라고 나오던데 신기방기하다. 색감도 오렌지, 블루 등 있는데 난 그냥 뭐든지 오리지널이 좋더라, 벽시계로 딱인 사이즈 (탁상 시계로도 쓸 수 있게 받침대도 들어있음) 숫자가 적혀있지않지만 직관적이라 시간도 한 눈에 보여 만족스럽다😌 2022. 3. 3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