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을 뚫어놓으니 물을 빨아들일 인슐레이션이 없어서 그런지 또 다른 곳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
점점 커진다 지긋지긋한 장마...
그래서 또 샌다 말씀드렸고
회사에서 다녀가셨다. 새롭게 하나 천장을 더 뚫고 바깥에서 물을 뿌려봄. 근데 물을 암만 뿌려도 물이 안새는 것이다. 어디서 새는지 알아보려고 물 뿌린건데
십분을 뿌려도 소식이 없음
그러다 대표님이 드릴로 천장 나무에 구멍을 냈는데 그 구멍 내자마자 물이 후두두둑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의심가는 곳에 새롭게 실리콘으로 막아두었다. 근데 이걸 끝까지 안가고 물매있는 곳만 해서 그런가
또 비가 새기 시작했다 ㅠㅠ
다시 회사에 연락함.
지붕 끝까지 실리콘을 처리하고도 새면
하 그땐 지붕을 열어봐야할 것 같다.
실리콘 작업이 덜되서 그런 것이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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