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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일지/쥬니어 일지

34개월 :: 덕천418 롤링핀

by 이따끔 2022. 6. 6.



요새 롤링핑이 여기저기 많이 생기네
조경이 예쁘던 덕천418 롤링핀??
여긴 롤링핀인건지 빵을 롤링핀 협찬인건지 모르겠다. 덕천418은 도로명주소인데 간판으로 사용하시는듯



작은 자갈이 깔려있어 그런지 지난 번에 왔을 때 모래놀이 하는 아이들을 제법 봤다. 옳다구나 하고 준이를 데려왔는데 좀 컸다고 이런 자갈은 모래로 안치는 눔...
그 오묘한 자세는 모래놀이를 하겠다는 것이냐 안하겠다는 것이냐



결국 모래놀이는 이대로 끝...

지난 번에 왔을 땐 알바생들이 몰려드는 손님 수를 감당 못해서 아메리카노 받는데 40분이 걸리더만- 지난 번보단 덜했다. 그래도 한참 기다려야함. 브런치도 엄청 고민하다 주문했는데 브런치 안하신다구 ㅋㅋㅋㅋ 근데 다시 찾으니 이제 브런치메뉴 재개한 모냥.

빵은... 여기서 만드는 건 아닌 것 같고 가져오는 것 같던데 종류도 여타의 베이커리 샵에 비해선 부족하고. 맛도 ㅠㅠ 내 입맛에 롤링핀은 아니네.


그래도 야외자리에 자리마다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서 분위기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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