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롤링핑이 여기저기 많이 생기네
조경이 예쁘던 덕천418 롤링핀??
여긴 롤링핀인건지 빵을 롤링핀 협찬인건지 모르겠다. 덕천418은 도로명주소인데 간판으로 사용하시는듯
작은 자갈이 깔려있어 그런지 지난 번에 왔을 때 모래놀이 하는 아이들을 제법 봤다. 옳다구나 하고 준이를 데려왔는데 좀 컸다고 이런 자갈은 모래로 안치는 눔...
그 오묘한 자세는 모래놀이를 하겠다는 것이냐 안하겠다는 것이냐
결국 모래놀이는 이대로 끝...
지난 번에 왔을 땐 알바생들이 몰려드는 손님 수를 감당 못해서 아메리카노 받는데 40분이 걸리더만- 지난 번보단 덜했다. 그래도 한참 기다려야함. 브런치도 엄청 고민하다 주문했는데 브런치 안하신다구 ㅋㅋㅋㅋ 근데 다시 찾으니 이제 브런치메뉴 재개한 모냥.
빵은... 여기서 만드는 건 아닌 것 같고 가져오는 것 같던데 종류도 여타의 베이커리 샵에 비해선 부족하고. 맛도 ㅠㅠ 내 입맛에 롤링핀은 아니네.
그래도 야외자리에 자리마다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서 분위기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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