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제이버거 가기로 오빠랑 이야기 다 해놨는데
알고보니 수제버거집들은 모두 다 휴무가 월요일이신지...ㅋㅋㅋ 그래서 프랭크버거로 목적지 변경.
사실 난 햄버거 별로 안좋아하는디, 오빠가 햄버거를 넘 좋아해서 이렇게 수제버거도 먹게 되는군.
프랭크버거는 버거 크기가 작다고 친구들이 꼭꼭 사이즈 업해서 먹으라고 신신당부.
프랭크버거 하나랑(언제나 기본 메뉴 먼저 먹는 분),
치즈베이컨버거 하나(내친구들 픽)
오빠는 두 개다 맛이 똑같은 거 같은데? 라고 했지만 이런 막입...ㅋㅋㅋㅋ 어떻게 똑같지? 이렇게 다른데. 그래서 더 맛있는 치즈베이컨 버거를 절반이상 남았는데 오빠에게 양보했다. 좀 먹어보고 맛을 느껴봐 이사람아~~~
희슐랭 기준 프랭크버거 별점 ⭐️⭐️⭐️
내 기준 별점 3이면 맛은 있으나 또 먹으러 올 것 같진
않은ㅋㅋㅋ 그렇지만 한 번은 먹어봄직한.
요즘 내 최애 피코크 초코샌드위치비스킷
빈츠 좋아하는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빈츠 두겹으로 쌓아서 먹는 맛이긴한데 진짜 두 말하면 입아퍼. 이마트 가시면 다들 장바구니에 꼭꼭 담으세요. 난 이번에 쓱배송 주문하면서 3통이나 주문함. 프랑스가 원산지인데 oem이면 프랑스건데 우리나라에서 만들어파는건가?
암튼 커피랑 먹으면 존맛탱
달아도 달지 않쥬.
오늘부터 저녁은 6시 이후로 안먹기로 했는데 아 너무 힘들다 ㅠㅠㅠ 못참겠어서 준이 재우고 귤 하나 까먹음. 그래도 안되겠길래 강냉이 좀 털고... 정신차리고 양치함. 어떻게 버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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