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들어온 오빠를 깜짝 놀래켜주려고 후다닥 숨은 다락- 여기서 웃음 참느라고 혼났다.
이층에서 왔다갔다하는 오빠 그림자를 볼 때마다 입 틀어막고 웃어댄다고 :) 막판엔 너무 웃겨서 이실직고하며 내려옴 껄껄껄
오롯이 둘이서 보내는 시간으로는 이제 약 3개월 반 남짓 남았나? 그리워지겠지 이 시간들도.
그래도 꿀콩아 건강히만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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