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콩이가 태어나면 바닥생활을 하기로 오빠랑 이야기를지난번에 했었다. 범퍼침대는 사넣으면 방이 넘 꽉 찰 것 같고 나중에 처리도 힘들 것이 분명. 그래서 저렴한 매트 하나 사서 깔까 했는데...
엄마가 백화점 갔다가 양모요가 너무 좋더라며, 추천에 추천을 해줘서 주문까지 하게 되었다지.
이주 정도 기다려서 받게 된 양모요랑 패드.
일단 태어나기 전 우리가 먼저 써보기로-
매트리스 위에 얹히니 이런 모양새다. 색깔도 그레이와 블루가 섞인 오묘한 색 :)
여기에다가 톤다운된 패드까지 올리니 넘 예쁘더라..
테두리의 그레이색이랑 핑크도 잘 어울리고 양모요랑도 어울림이 맞아들어가서 오빠도 깔면서 대만족!!
저상형 침대다 보니 높이가 낮았는데 양모요까지 까니 높이가 딱이다. 꿀콩아 어서 태어나서 셋이서 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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