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킨들 오이시스도 가지고 있는데
한동안 열심히 읽다가 최근엔 바쁘기도 하고 신경쓸 일도 많아서 손에 들수가 없었다.
킨들 오아시스로 이북리더기를 체험해보고나니 한글 이북리더기도 있으면 잘 보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다 굴러들어온 크레마 그랑데.
할인하길래 크레마s 두고서 그랑데로 초이스했는데 사고나니 크레마s 살걸 하는 후회도...ㅋㅋ 뭐든 전자기계는 최고,최신 사양을 사야하는게 국룰이쥬?
글구 화이트도 품절이길래 블랙샀는데 그 담날 들어가보니 화이트가 풀려있었다. 윽 ㅠㅠ 아까워라
밀리의 서재 깔아서 로그인했더니 웰컴 투 신세계.
내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 킨들에서는 아마존에서 책을 검색해서 사면 바로 읽을 수 있었는데, 밀리의
서재는 내 서재에 담은 책을 다운받아 읽는 시스템인 것 같아 조금 아쉽다. 그랑데로 무슨 책 읽을지 검색해보는건 사실 속도 땜에 불가능할 듯;; 그래도 신간도 많고 읽을 책도 많아 책 고르는데 행ㅋ복ㅋ
엄마 병원 기다리면서 로비에서 이렇게 독서할 수 있다니 대 투더 박. 폰트도 새로 깔았다.
귀여운 슬립 화면
이북 카페에서 다운받았는데 마음에 든다 :)
요즘 읽고 있는 <말그릇>이란 책
원래 폰트는 이런데 좀 가늘기도 하고.
맘에 드는 폰트로 변경해가며 또 읽는 재미가 있네?
오늘은 후면 보호필름도 붙였다.
파우치는 배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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