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방학을 이기기 위해
이틀 연달아 찾아간 경산 펜타힐즈 키즈카페, 리틀비틀
오픈이 다른 곳보다는 좀 늦었다.
12시 오픈이어서 오전 시간 버틴다고 힘들었쉬마...
사람이 별로 없고 조용해서 만족!
다들 휴가기간이어서 그런지 아빠들이 아가만 데리고 온 경우가 많았다.
일단 트램플린부터 타주시고.
주차타워에 꽂힌 준.
거기서 한 참을 놀았다. 볼풀장은 미끄럼틀도 있어서 엄마 아빠가 튜브를 끌고 올라가서 밀어준다면 재미있을 듯. 나는 밖에서 지켜보기만... 껄껄껄
비교적 한 눈에 다 지켜볼 수 있고
베이비 키즈카페 겸용이라 국민 문짝도 있고 바운서도 있고 종류가 다양했다.
여기서도 내리 4시간을 놀았음.
다만 아쉬웠던 것은
1. 실내 내부 온도가 조금만 시원했으면
2. 물론 키즈카페고 식당이 아니라 이해는 하지만 타 키즈카페에 비해서는 너무 메뉴가...
감자튀김은 5000원이었는데 그냥 냉동감튀 조금 데워주는 수준이라 퍼석퍼석... 크로플도 진짜 조그마한 덩어리 하나...ㅠㅠ
보호자 입장료는 2,000원에 음료 추가 주문으로 음료 가격은 저렴한 편, 젤 비싼게 3,000원인데 기대하지
맙시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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