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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일지/쥬니어 일지

315일 - 근황 털기

by 이따끔 2020. 6. 12.


처음 만져보는 바나나
너무 푹 익어, 먹으려고 쥐면 소금처럼 손가락 사이로 스르륵 빠져나가는 바나나


요새 유행하는 아이주도이유식 비스무리
혼자 먹으니 먹는 시간은 길어 좋은데(아주 천천히 천천히)
근데 어휴 저 다 치덕치덕한걸 우째 치우냐 생각하니 아찔





같은 옷 다른 느낌.jpg
물려받은 누나 옷
이렇게 다른 느낌이? 여리여리한 팔과 울퉁불퉁 소세지 팔
저 바지는 어디가고 윗도리만 있다는 거





날이 너무 더워 베라 왓츄원쉐이크 사먹으러 총총총
준이도 볼이 익는다 익어
너어어어무 더워서 입맛이 없다 시원하고 또 시원한 것만 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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