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라웨스트오버1 타라 웨스트우드 :: 배움의 발견, Educated 원서로 읽어볼까 했다가 도서관에 있길래 원서 포기하고 한글로 먼저 읽어본 책. 원서 제목은 Educated로 알고 있다. 번역해서 어떤 제목으로 나왔을까 궁금했는데 한국어판 제목은 배움의 발견으로 번역되었다. 글쎄 책을 다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Educated를 배움의 발견으로 바꿔 쓰기에는 10프로의 아쉬움이 있지 않나 싶다. 우선 오바마의 여름 휴가 필독 도서라 하여 관심이 가서 이 책을 알게된 거지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아무 배경지식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첫부분부터 읽어내려가는데 정말 책 내용이 충격적일 정도여서... (이게 픽션인가 에세이인가 헷갈릴 정도) 누군가 책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단연코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책 제목만 봐서는 지루할 것 같은, 교육 이론서인가 싶다만 전.혀. 그런.. 2021.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