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웨버1 일정한 루틴 요근래 자연스럽게 생겨버린 우리집의 루틴 매주 금요일 밤은 치킨 배달로 매주 토요일 밤은 바베큐로 마무리 그 특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해 그릴 업뎃을 이제서야 했사옵니다. 올초봄 바베큐 그릴 사도 실상 몇번 해먹지 않는다는 지인들의 실경험기를 받잡아 코스트코에서 간이(?) 캠핑용 그릴을 하나 샀었는데 이게 쓸때마다 펼쳐 조립을 해야하는데다가 구울 땐 쭈구려앉아 구워야해서...(심지어 다 쓰고나서는 또 분해해 납작하게 만든다음 창고에 넣어야한다...) 폼이 안나는게 영... 구워먹을 때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왠지 쭈구려있는 우리를 짠하게 보는 것도 같고...ㅋㅋ 해서 남들 다 쓰는 웨버그릴을 하나 사보기로 했다. 시즌 아니라도 지난번에 갔었을 땐 분명 코스트코에 물건이 있었는데 또 구하려고 보니 없고 난리;.. 2018.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