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낮달맞이꽃3 모빌과 낮달맞이꽃 크리스마스 모빌 벌써부터 다는 사람 누구? 나에요 나 좌식 생활 너무 힘들다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에구구구 소리가 절로 남. 낮달맞이 꽃이 터져나가길래 이발 좀 시켜줬는데 그새 더 번졌는지 파릇파릇해졌다. 이뻐이뻐. 대충 가위로 싹둑해보더니 오빤 이제 낮달맞이꽃을 어떻게 잘라줘야하는지 알겠다며- 내년엔 예쁘게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나?! 2022. 9. 4. 낮달맞이꽃 물꽂이 폭발하는 낮달맞이 꽃 와 생명력 놀라와 데크 계단까지 잠식하려 하길래 그 부분만 덜어내려했는데 쉽지않아 결국 캐냈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 그리고 모자란 부분에 다시 심을려고 보니, 워낙 알아서 잘 퍼지고 있는 중이라 꽃망울이 작게작게 올라오길래 그냥 뿌리 가위로 슥삭 잘라 물에 꽂고 집에서도 꽃을 즐기기로! 꽃병도 없어서 그냥 계량컵에다가- 하늘하늘 넘 이쁘다🧡 2022. 5. 21. 분홍 낮달맞이꽃 앞마당의 측백을 걷어내고 (뽑아버리려했지만 너무 커져서 안뽑혀 결국 톱으로 잘라버림...쏴리 측백 ㅠㅠ) 빈 자리를 분홍 낮달맞이 꽃으로 번식시키고자 삼월에 낮달맞이꽃 포트를 2개만 사와서 심었다. 두 개만 사온 이유는 제작년에 이미 낮달맞이 꽃을 키우고 있었기 때문! 번식력이 장난아니다. 건조에도 강하고(노지에 심어서 그런지) 한 여름 땡볕 직사광선에도 거뜬하게 살아남는다. 노지월동도 되면서 꽃도 계속 피고 지고 해서 정원조경으로도 많이 심는듯. 엄마가 언젠가 산책하다가 어느 전원주택 마당에 낮달맞이꽃으로 가득한 집을 봤는데 그렇게 이쁘더라면서. 겨울에서 봄이 오던 시기 누래진 풀들 사이에 보이는 초록이 두 개가 바로 올해 심은 낮달맞이꽃 포트 그랬는데 한 달만에 월동된 것들이 다시 피고 씨가 퍼지면서.. 2022.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