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나의 초록이들
하트 아이비는 순하디 순하게 새순을 뿅뿅 내주고-
이름도 어려운 옥시카르디움 브라질.
암튼 브라질! 잎색이 너무너무 이쁘다. 햇볕을 많이 봐야 라임색이 유지된다는데 고층이라 그런지 햇볕 많이 들어와서 색이 잘 유지되고 있다.
이뻐이뻐- 얘두 덩쿨이라는데 새순이 나긴 했는데 아직 잎이 펴지진 않은 상태
마지막으로 눈독 들이던 핑크 싱고니움
파는 곳이 잘 없어서 결국 인터넷으로 식쇼했는데 수형도 이쁘고 건강한 아이가 와서 너무 만족!
(후기가 좋은 농원에서 샀는데 진짜 강추)
필레아페페도 샀는데 사진은 못찍었네
동글동글한게 너무 이쁜데 요건 좀 키우기 까다롭네. 부장님이 엄청 순한 아이라 해서 겁없이 들였는데 물주기를 잘 모르겠다. 어떤 날은 빳빳하게 고개 들고 있고 어떤 날은 축 처져있음. 이러다 보낼까봐 ㅠㅠ
쑥쑥 크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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