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반미콩 수성못점

반미반미 노래부르던 오빠를 위해
책 팔러 잠시 예스24중고서점 들렀다가
수성못에 있는 반미콩에 들렀다.



반미샌드위치 비프랑 포크 나란히 하나씩 시키고 연유 커피와 아메리카노 한 잔씩 주문.
인테리어가 아주 그냥 현지느낌이 돋는다.
(허나 정작 베트남 한 번도 안가본 여자...ㅋㅋㅋㅋㅋ)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샌드위치도 바사삭 바사삭해서 오빠가 만족해했다. 연유커피도 맛있었다고.


이렇게 토요일 점심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