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 아이폰11을 받았다. 쿠팡맨이 고가의 물건이라고 직접 전달해야한대서 버선발로 뛰쳐나갔다, 헤헤헤
약정 지나서까지도 쓴 건 아마 이번이 처음일거야. 사실 지금 쓰는 폰도 사용하는데는 멀쩡하긴한데 우리 준이 사진찍어줄려니 너무 구려서... 카메라 때문에 욕심을 내봤네. 3년까지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아깝긴 하다.
이번에도 오빠랑 같이 커플폰으로-
난 노랑 오빠는 빨강
사과 색깔도 아이폰 색깔을 따라가네
이쁘다 이뻐
열면 더 예쁨
마이그레이션 기능으로 약 40분 동안 데이터 옮긴듯. 이거 진짜 편하다. 백업 없이도 이리 간단하게 사용하던 폰 그대로 옮겨지다니 은행 인증서까지 모조리 싹 다.
심지어 페이스아이디는 혁신적일 정도로 넘 편해서리 역시 전자제품은 최신게 답이구나 싶다.
이번에는 3년 정말 써봐야지.
형부가 아들 있음 액정 다 깨진다는데 애캐플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오빠가 준이 못만지게 현관 앞 높은 가벽에 폰 둘거라 해서 빵터짐 ㅋㅋㅋㅋㅋ
잘 써보자 일레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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