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4주1 그동안의 days 콩이를 품었을 때가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겨울이었는데.. 어느덧 긴팔도 아닌 반팔이 어울리는 봄날씨가 되어버렸다. 그만큼 내 배도 부르고 콩이도 건강히 무럭무럭 크고 있다. 진짜 감사한 일!! 주수가 바뀔 때마다 조금씩 커지는 모습과 포즈가 귀여워 몇 개만 캡쳐해두었다. # 15주 이 때만 해도 여유 있는 너의 집 양수에 두둥실 떠다녔는데- 14주에 2차 기형아 검사까지 끝내고 저위험군/정상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정말 기뻤다. 알아서 잘 크고 있어서 너무 고마울 따름! 그리고 이 때 초음파 진료보면서 원장님이 콩이 성별을 알려주셨다. 왠지 아들 같았는데(사주 볼 때마다도 난 아들맘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느낌상 아들!!!) 정말 아들이었다. # 18주 드디어 d-150일대로 진입 200일 대.. 2019.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