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화이탱1 299-10개월 아기 이유식양 & 분유량 스케쥴 후기 이유식을 시작한지도 벌써 몇주 지난 것 같다. 하루에 3번씩이나 챙겨먹이려니 하루하루가 엄청 빠르게 지나간다. 매일 같은 루틴으로 반복되다보니 시간은 분명 빠르게 흐르는데 새겨지는 것 없이 지나가는 것 같으니 뭔가 초조하기도 하면서 아까운 느낌 ㅠㅠ 시간이 멈춘 느낌이다 분명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있는데. 엄마의 기분이 이렇기나 저렇기나 흐르는 시간만큼 아이는 스스로 쑥쑥 자라나고 있다. 어느새 발도 길어지고 발등도 툽툽하니 커진게 제법 엉아 느낌이 난다. 어제는 생애 첫 이발도 해주었다(모히칸컷으로 잘랐는데 현실은 해병대 입대컷). 한동안 육아에 적응하다보니 남들이 어떻게 키우는지 잊고 살았는데 제대로 이유식과 분유량을 맞게 주고 있는건지 조바심이 나 어제 한차례 카페를 들락날락해봤다. 역시나 답.. 2020.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