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슨트정우철1 정우철 :: 내가 사랑한 화가들 코로나라 못나가니 방구석 문화생활로 고른 이 책 도슨트 정우철 님의 내가 사랑한 화가들 명화들을 작가들의 생애와 사랑 이야기와 함께 설명해주는 책이다. 정우철 님 연수강의도 들어본 적 있는데 진짜 차분하시고 설명 잘 해주시더라. 코시국이 끝나면 언젠가 꼭 예약을 해서 실물 영접하고 설명을 들어보리라. 기억에 남는 화가는 전시 중에 아들과 손자를 잃은 케테 콜비츠와 영앤리치 베르나르 뷔페. 롤스로이드를 타며 성에 살며 그림을 그렸다던 벨 나르 뷔페. 연예인인 와이프와 한 눈에 반한 럽스토리부터 마지막 비닐봉지로 얼굴을 감싼 죽음까지 ㅠㅠ 어머니와 사랑은 동의어였다고 한다 그에게. 에서 침몰하고 있는 노란 배는 뷔페 자신을 나타낸다고. 이 그림을 그리고 나서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는 상태가 되자 스스로.. 2022.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