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한 바늘꽃이 꽃을 하나둘씩 팡팡 피워주기 시작했다. 씨가 떨어진건지 세포트 옆에 작게 새 순이 하나 또 올라오기 시작. 군락지면 더 이쁠 것 같은데 더이상 심을 곳이 없다 ㅠㅠㅠㅠ
바늘꽃은 한포트만 땅에 심어도 세력이 엄청나게 불어나니 옆집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 같아 걱정도 되네🥲 잘라줘야 할 것 같은데 너무 아까워ㅠㅠㅠ 사실 옆집 담이 높게 있을 줄 알고 담이 있으면 그쪽으로 안넘어가니 신경 안쓰려고 했눈디 눈치를 좀 봐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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