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이펜노부영1 [29개월] 드디어 세이펜 어린이서점 갔을 때 전집파는 사장님이 세이펜 극찬을 하길래(그당시만 해도 엄마 목소리 대신에 기계음이 책을 읽어주는 것에 상당한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던지라) 코 피식 했는데, 뭐 기술의 발전이 좋기는 하네 ㅋㅋ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이펜이 무조건 필요한지는 아직도 의문임. 그냥 나는 뭔가를 주기적으로 사고 싶은 충동적인 욕구가 차오르는 여자라, 그게 이번엔 세이펜이었음. 그리고 그 전집 사장님은 돌 때부터 세이펜 드립이였는데 솔직히 그건 아닌 것 같음. 일찍 들이나 나중에 들이나 세이펜의 유무가 아이 발달에 필수적이라던가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 같숩니다... 이건 그냥 내 의견. 여튼 29개월에 세이펜을 드디어 들였다. 내가 세이펜을 들인 이유는 엄마표 영어까지는 못해줘도 노부영 책을 읽어주기엔 세.. 2022. 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