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문단지1 경주에서 추캉스를 저번 힐튼 플래쉬 세일 때 예약해둔 경주 힐튼! 토요일 예정되어 있던 타일 미팅을 후다닥 끝내고서 바로 경주로 향했다. 날씨 짱조하 어떡하니.... 4시반에 체크인 했는데 안녕경주야 때문인지 아이 있는 가족 여행객이 정말 많았다. 진즉에 캐리어 떼샷을 보고 갔기 때문에 체크인 딜레이는 각오하고 갔는데 귀신같이 4시반부터는 할랑했다는 거- 다만 조식도 아이들 있는 게스트가 많고 오늘 특히 만실이라구 여유있게 먹고 싶으면 8시 전에 내려오라구 했다. 보문단지 스벅뷰 :) 객실도 넓고 조용해서 호캉스 하기에 아주 최고. 근데 칫솔이 없다.... 찾아보니 미니바에서 2,000원 내고 사쓰라는 의미인듯. 오빠가 컨시어지에 전화해서 일회용 칫솔 없냐고 했더니 아무말 없이 일회용 칫솔을 객실로 가져다주었다.. 2017.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