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재연1 박재연 :: 엄마의 말하기 연습 인간은 살아가면서 의미를 느끼고 싶어 하는 존재. 자녀와 대화를 나눌 때도 '무조건'보다는 '의미'를 전달 할 때 서로를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 엄마의 말하기 연습, '난 화를 참을 수 없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참기 싫은 것입니다. 다시 말해 화는 참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다루느냐의 문제입니다. 화는 사랑으로 다뤄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화병이 납니다. - 엄마의 말하기 연습, p. 56 자신에게 먼저 너그러워져서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 유연해지면 아이에게도 조금 더 너그러워지고 화를 덜 내게 됩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어렸을 때 그랬던 것처럼 실수하며 크며 경험하면서 배워가는 존재이고, 그것이 아이들의 권리이기도 합니다. - 엄마의 말하기 연습, p. 58 화라는 보따리를 펼쳐보.. 2022.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