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하연1 김하연 <시간을 건너는 집> 독후활동 벌써 추억이 된 똥강아지들과의 추억 겨울방학이 끝난 후 달리기 시작한 . 전천당을 함께 읽어서 그런지 도입부분이 비슷해 다들 전천당 한국판 이야기?라며 흥미를 보였는데 비슷한 듯 해도 전개는 다르다. 물론 시간이 부족해 완독은 커녕 1/3밖에 읽지 못하고 끝이 나버렸다만 남은 시간 활용해 짧은 독후활동 하나 하고 종업식을 맞이했다. #독후활동 - 소설 속 인물에게 편지쓰기 왕따를 당하고 있는 자영 언니/누나에게 위로와 조언의 편지 쓰기를 해봤다. 다들 진지하게 써내려갔는데 극 중의 소심하고 답답한 자영 캐릭터에 고구마 백 개 먹은 느낌이 들었는지 ㅋㅋㅋㅋ 초4면서 중2 누나에게 이렇게 신랄한 조언을 해주는게 귀여우면서도 웃겼다. 특히, "그렇게 회피만 하니까 아침 드라마처럼 일이 안풀리잖아"에서 빵 터졌.. 2022.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