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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기록해보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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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스몰 :: 내 머리에 뿔났어!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내 머리에 뿔이! 뿔이 어찌나 큰지 거실 조명에 대롱대롱 매달릴 정도. 그 모습을 본 엄마는 그만 털썩 쓰러지기도 하지만 머리에 난 뿔이 나쁜 것만은 아니죠 행주도 이렇게 빨래 건조대처럼 널 수 있고 도넛도 걸 수 있는 장점도 많은 뿔! 그렇지만 이모겐의 엄마아빠는 그런 뿔의 모습을 감추려 커다란 모자를 주문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쓴 모습을 보고선 또다시 놀라 쿵! 하고 쓰러지기도 ㅋㅋ 그런데 그런 뿔이 자고 일어나니 감쪽같이 사라졌다. 대체 어떻게 된 걸까?! 반전이 재미있는 그림책 #내머리에뿔났어 처음에 머리에 뿔났다길래 카프카의 바퀴벌레가 생각나기도 . 그치만 뿔의 이런저런 장점들을 찾아가는게 재미있었고 뿔에 적응해가는 이모겐의 모습과 대비되는 엄마의 모습도 흥미로웠다. 어른과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30.
현민경 :: 농부 할아버지와 아기 채소 귀여운 그림책 발견! 내용도 못지않게 귀엽다 그러면서도 유익한 내용 왠지 이 책을 읽히면 채소를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아기 채소를 아주 사랑하는 할아버지 채소 곁에서 이렇게 재롱을 떠신다. 작게작게 춤추면 채소들도 작게작게 춤추고 크게크게 춤추면 아기 채소들도 크게크게 춤춘다. 그렇게 매일 춤파티를 벌이니 땅속 두더지가 화가 날 수 밖에. 시 끄 러 워!! 그렇지만 농부 할아버지는 춤을 포기할 수 없지. 그만의 방법대로 또 춤을 춘다. 그러던 어느날 아기 두더지에게 변비가!! 두둥- 어찌되었을까요? 상상력에 맡깁니드아🧡 내 아들은 고사리까지 탈탈 털어먹는 아이다만- 채소 잘 안먹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효과가 좋을 듯. 왠지 시장에서 보게 될 채소들이 이렇게 농부 할아버지와 춤을 추면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25.
미카 아처 :: 나 진짜 궁금해!(2022 칼데콧 아너상) 따끈따끈한 2022 칼데콧 아너상! 미카 아처의 #나진짜궁금해! 믿고 보는 칼데콧상 그림책 :) 예전엔 영어그림책으로 칼데콧 상 받은거면 아묻따 그림이 예쁘니 소장가치 있다며 사모았는데 이사 몇 번 해보고선 이제 책을 소유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껴진다. 빌려보는게 최고! 뭐가 그렇게 궁금할까?! 심심해진 아이 두 명은 산책을 가기로 한다. 산책을 가며 보게 되는 여러 환경을 보며 아이들은 '이건 이것일까?'하고 묻는 놀이를 한다. 예를 들면 '물안개는 강의 이불일까?' 이런 식. 읽다보니 나도 동심일 때는 이런 상상을 했던 것 같다. 마지막 부분에 달은 지구의 가로등일까? 하는 부분에선 그림이 너무 예뻐 계속 책장을 넘기지 못하겠더라는. 책의 뒷면에 산책자를 위한 놀라운 질문들로 가득찬..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13.
오스카 와일드 :: 거인의 정원(The Selfish Giant) 오스카 와일드의 그림책 그 유명한 오스카 와일드! 그림이 있긴 하지만 글밥도 많아 짧은 동화책 같기두 하다. 원서 제목은 The Selfish Giant 이기적인 거인 이기적인 거인과 거인의 정원이라! 원서 제목은 좀 더 이야기의 내용을 그대로 보여주는 느낌이라면 번역된 책 제목은 책 내용을 궁금하게끔 한다. 거인의 정원이라 해서 몸집은 크지만 정원을 열심히 가꾸는 그런 내용인줄 알았는데(표지 그림 또한 그러함) 원서 제목보고 이기적이라구? 무슨 내용이지? 싶더라는. 8년간의 여행을 끝내고 돌아온 거인 거인의 정원은 그동안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주었다. 하지만 집주인인 거인은 자신의 정원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맘에 들지 않아 내쫓아버린다. 정원에 높은 담을 쌓고 무단출입자는 고발조..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13.
Harvey slumfenburger's christmas present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24.
Have you filled a bucket today?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23.
The rabbit listened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22.
We're going on a bear hunt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21.
Sophie's masterpiece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18.
Stone soup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17.
The gardener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16.
Someday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15.
The snowy day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14.
Miss Rumphius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11.
No roses for Harry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10.
Don't push the button!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9.
Roxaboxen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8.
If you give a mouse a cookie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7.
The kissing hand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5.
Piggy book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3.
The paper bag princess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2.
We're all wonders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2.
We are in a book!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30.
Alexan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27.
Night monkey day monkey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26.
The library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25.
Not now, Bernard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24.
I love you, stinky face Tuck 단단히 덮어주다, 포근히 감싸주다 She tucked me in. Tangle 얽힌 것 If you were a big, scary ape, I would comb your whole hairy self to make sure you didn't have any tangles. Stinky 악취가 나는 Sprinkle 뿌리다 Then I would give you a bath and sprinkle you with sweet-smelling powder. Ferocious 맹렬한 Shred 티끌, 조각 What if I were a terrible meat-eating dinosaur with razor-sharp claws that ripped my sheets to shreds every n..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23.
Leo the late bloomer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20.
I wish you more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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