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재배치해본 토끼네집 스노우 유아책상
2층 가족룸에 더 잘 어울린다.
책상을 책장 사이에 냅뒀더니 책장에 꽂힌 책을 전혀 뽑아보질 않아서 고민이던 찰나에 고민하다 배치를 바꿔봤다.
애매하던 가족룸 사이즈에 책상이 들어가니 아늑한 서재가 되었고. 책장 사이는 책상이 빠짐으로 책도 보고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대만족!!
자러 들어가면서 책상이 보이니
일어나서도 자러가면서도 앉아서 뭐라도 하게 되는 매직. 이것이 공간의 힘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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